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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남성 차마고도를 가다...
jbga
2020. 9. 15. 19:49
차마고도, 실은 말이 다니는 통행길이다. 차마고도의 노선은 주로 두 가지이다.
하나는 사천 야안(雅安) 출발하여, 루딩, 캉딩, 파당, 창도, 티베트 라싸를 거쳐 다시 네팔로 간다.국내 노선은 모두 3100여㎞이다.
다른 노선은 운남 보이차의 원산지(현 서쌍판납, 사모등지)에서 출발하여 대리를 거쳤다.리장(麗江)중순(中)더친(德德)은 티베트 방다(邦達) 차위(或宇)창도(昌都)로롱(loon) 궁부강다(工布江達) 라사(raza)를 거쳐 장쯔(江江)아둥(亞東)을 거쳐 미얀마(버마네팔)인도로국내 노선은 모두 3800여㎞다.
두 본선의 연변에는, 크고 작은 지선이 무수히 밀집되어 있어, 전장천 대삼각형이다."지역이 긴밀하게 연결돼 세계에서 가장 지대가 높고, 산길이 가장 험하고, 거리가 먼 차마문명(茶馬文名)고도이다.